•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ASTEROID J"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AI 건축 편집 소프트웨어가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
유니티 코리아가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인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2(Made with Unity Korea Award 2022, 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발굴하는 행사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유니티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00여 건을 접수받아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게임 및 인더스트리 분야 각 6개 부문과 특별상으로 신설한 유니티 픽(Unity Pick) 2개, 최고 우수작 2개 부문 등 총 16개 부문이다.   ▲ 인더스트리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이미지 출처 : 유니티 스퀘어)   올해 공모전에서는 텐일레븐(TENELEVEN)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BUILDIT DESIGNER)’가 인더스트리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올림포스의 ‘하늘섬’이 게임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고 우수작에는 상금 500만원과 유니티 코리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수상작 소개 등 다양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인더스트리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는 디지털 트윈 기반 건축 편집 소프트웨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설계안 도출 시간을 5일에서 30분으로 단축하는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유용성과 실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텐일레븐의 CTO인 김동철 기술이사는 “건축설계사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직접 관찰하면서 누구든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을 만들고자 했다”며, “현재는 건설사와 건축설계사무소,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도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텐일레븐의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게임 분야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하늘섬은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과 숲의 정령 푸리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쿼터뷰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우수한 그래픽 퀄리티와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공모전에서는 게임과 인더스트리 분야에 걸쳐 각각 6개 부문의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다수 뽑혔다. 베스트 기대작 부문에서는 스튜디오코인과 EBS가 공동 제작한 ‘생태탐정 이브스’가, 베스트 이머시브 부문에서는 뉴베이스의 ‘의료 시뮬레이션 VR 콘텐츠, 널스베이스’가, 베스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의 ‘증강 그림자(Augmented Shadow): 별을 쫓는 그림자들’이, 베스트 스튜던트 부문에서는 미니토피아의 ‘나만의 작은 방, 미니토피아(Minitopia)’가, 베스트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에서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옵션 실시간 시각화 디버추얼(D.Virtual)’이 각각 수상했다.   ▲ 인더스트리 분야 베스트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주택옵션 실시간 시각화 디버추얼’(이미지 출처 : 유니티 스퀘어)   게임 분야에서는 베스트 그래픽 부문에서 캣제랩스와 39스튜디오의 ‘트러블펑크’가, 베스트 이머시브 부문에서 비주얼라이트의 ‘울프 앤 피그스 멀티(Wolf and Pigs Multi)’가, 베스트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버프스튜디오의 ‘블루 웬즈데이’가, 베스트 모네티제이션 부문에서 플레이서(PLACER)의 ‘마이 리틀 밀키웨이(My Little Milkyway)’가, 베스트 PC/콘솔 부문에서 얼라이브(ALIVE Inc.)의 ‘베이퍼 월드: 오버 더 마인드(Vapor World: Over The Mind)’가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한 유니티 픽에서도 인디 게임 부흥을 위한 ‘베스트 인디(Best Indie)’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마련된 ‘베스트 소셜 임팩트(Best Social Impact)’를 각 1개씩 선정했다. 베스트 인디에는 1인 개발자 아스테로이드제이(Asteroid-J)가 개발한 하이퍼 닌자 액션 게임 ‘닌자일섬(NINJA ISSEN)’이, 베스트 소셜 임팩트에는 더브릭스가 개발한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임팩트 게임인 ‘30일’이 수상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 심사위원을 맡은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은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된 만큼 심사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각 부문별 전문성과 대중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티 엔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심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유니티 크리에이터들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인숙 대표는 “매해 MWU 코리아 어워드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특히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는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도전들이 더욱 돋보이는 한해였다”며, “게임을 비롯해 인더스트리 분야까지 유니티 엔진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펼쳐질 더 많은 도전과 성공 사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1-04
DJI, 1인치 센서 갖춘 'DJI Air S2 드론' 출시
DJI가 우수한 이미징 기능을 갖춘 고사양의 DJI Air 2S를 출시했다. 이 휴대용 카메라 드론은 견고한 비행 성능, 업그레이드된 첨단 카메라 사양, 콘텐츠 크리에이션 툴을 갖춘 올인원 카메라 드론이다. DJI Air 2S는 더 큰 크기의 드론에만 적용되던 1” 센서를 동급 기종 최초로 탑재해 20MP 스틸 이미지와 5.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DJI는 새로운 ‘마스터샷(MasterShot)’ 기능을 추가하여 멋진 장면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고급 기능은 자동 비행 경로 설정을 하며 동영상을 촬영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비행 완료 시, DJI Air 2S는 선택한 테마로 영상을 자동 합성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해준다.   최대 비행시간은 31분이며, 4방향 장애물 감지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은 비행 중 장애물 감지 시 경고 알림을 제공해 파일럿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APAS (Advanced Pilot Assistance System) 4.0은 DJI 드론에 탑재된 최첨단 자동 파일럿 시스템으로 활성화 시 물체 주변을 자동으로 매끄럽게 비행할 수 있다. DJI 오큐싱크(OcuSync)의 3세대 버전인 ‘O3’는 드론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송 기술로 DJI Air 2S 휴대용 접이식 드론에 적용되어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한다. 업그레이드된 ‘포커스트랙(FocusTrack)’ 모드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 ‘액티브트랙(ActiveTrack) 4.0’ 및 ‘POI(관심지점) 3.0’을 포함해 전문 동영상 제작자가 사용하는 포커스 및 컨트롤을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다. DJI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드론을 처음 사용했을 때 느꼈던 그 황홀함과 신기함을 기억할 것이다.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비행 성능과 눈을 뗄 수 없는 이미지 화질로 무장한 DJI Air 2S를 통해 처음 드론을 날리고 촬영을 했을때의 희열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의의를 밝혔다. “DJI Air 2S는 훌륭한 올인원 드론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서부터 드론 애호가, 여행가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인치 센서로 20MP 스틸 이미지, 5.4K 30fps 또는 4K 60fps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어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해졌다. 기존 매빅 Air 2 모델 센서보다도 큰 1인치 센서, 2.4μm의 더 큰 픽셀 크기를 자랑해 더 많은 이미지 정보 수집이 가능해져 사진과 동영상 모두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피사체에 굳이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도 새로운 디지털 줌을 통해 4K 30fps 동영상은 4배, 2.7K 30fps적용 시 6배, 2.7K 60fps 적용 시4배, 1080p 60fps 적용 시6배, 1080p 30fps 적용 시 8배 줌 촬영이 가능하다. DJI의 안정적인 3축 전동식 짐벌은 동영상의 흔들림을 잡아줘 전문가 수준의 매끄러운 영상 촬영을 돕고, 8GB 내부 저장 장치도 추가되어 편의를 돕는다. 사용자는 이미지 디테일과 저장 공간 효율성 등의 필요에 따라 H.264 또는 H.265 코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3가지 컬러 프로파일 (노멀 8 bit, D-log 10 bit, HLG 10bit) 선택도 가능하다. 타이머 모드, AEB, 파노라마 모드에 더해 ‘스마트포토(SmartPhoto)’ 모드가 추가되어 고급 장면 분석과 딥러닝을 통한 ‘HDR,’ ‘하이퍼라이트(HyperLight),’ ‘장면 인식’ 등12MP의 가장 매력적인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HDR’ 모드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성해 더 생생한 장면을 연출하고, ‘하이퍼라이트(HyperLight)’는 저조도 촬영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장면 인식’ 모드는 일반적인 환경 설정을 인식해 카메라 매개변수를 조정해 선명하게 눈에 띄는 장면으로 촬영해준다. DJI Air 2S는 동급의 모든 DJI 드론 중 사전 프로그래밍된 비행 모드와 이미지 촬영 모드를 가장 많이 제공한다. 마스터샷(MasterShot) : 마스터샷을 활성화하면, 드론이 비행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 근접 촬영, 세로 촬영 또는 풍경 촬영을 포함한 세 가지 이미지 촬영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항공 영상 촬영을 시작한다. 파일럿은 다양한 테마를 선택할 수 있으며 DJI Fly 앱에서 개성 넘치는 동영상을 바로 생성해 바로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포커스트랙(FocusTrack) : 피사체 주변을 자동 비행경로에 따라 비행하는 POI 3.0, 피사체를 프레임에 두고 매끄럽게 추적하는 ActiveTrack 4.0, 프레임은 피사체에 고정되고 파일럿이 드론 움직임을 제어하는 스포트라이트 2.0을 선택할 수 있다. 퀵샷(QuickShot) : DJI 주요 기능인 퀵샷 촬영 모드에는 ‘드로니(Dronie),’ ‘로켓(Rocket),’ ‘서클(Circle),’ ‘헬릭스(Helix),’ ‘부메랑(Boomerang),’ ‘아스테로이드(Asteroid)’가 있다. 하이퍼랩스 : 최대 4K 해상도로 하이퍼랩스 영상도 가능하다. 4K 이하 해상도로 촬영된 콘텐츠는 매끄러운 영상을 위해 디지털 안정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DJI Air 2S는 고사양 안테나 4개와 DJI ‘오큐싱크(OcuSync)’의 최신 버전인 O3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신호가 많은 곳에서도 최대 12km 까지 안정적인 피드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1분 비행시간을 자랑해 파일럿이 원하는 영상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으며, 4방향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충돌 위험도 줄여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상/하, 전/후 장애물 감지 센서는 양안 센서 줌 기술을 포함해 먼 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 DJI Air 2S는 가장 최신의 ‘APAS 4.0’을 적용해 드론이 장애물 주변, 하단, 위로 자율적으로 부드럽게 비행한다. 표준 속도로 비행 시, 업그레이드된 APAS 4.0은 더 넓은 FOV로 장애물을 감지한다. 더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경우, 드론 각을 좀 더 전방으로 잡으며 새롭게 추가된 상향 장애물 센서가 장애물 감지에 필수적 역할을 한다. DJI Air 2S의 ‘에어센스(AirSense)’ 시스템은 ADS-B 신호를 송신하는 인근 항공기 또는 헬리콥터의 존재를 드론 파일럿에게 알림을 보내 빠르게 안전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DJI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기능 또한 DJI Air 2S에 포함되어 있다. 리턴-투-홈(RTH) 기능은 조종기 신호 유실 또는 심각한 배터리 부족 상태 도달 시 드론이 이륙했던 지점으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또한, GEO 2.0 지오펜싱 시스템은 공역 제한 관련해 파일럿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공항과 같은 민감한 지역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DJI Air 2S는 최신 버전의 DJI Fly 앱을 사용하며, 풍부한 교육 자료 및 튜토리얼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도 비행 및 촬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DJI Air 2S는 DJI 스토어(store.dji.com)와 공인 리테일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1,269,000원이며, 드론, 조종기, 배터리 1개, 관련 케이블 및 부품을 포함한다. ‘플라이모어 콤보’는 1,639,000원으로 스탠더드 콤보 구성품 외에 추가로 배터리 2개 (총 3개), ND 필터, 충전 허브 및 숄더 백을 포함한다. DJI Air 2S에 대한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 서비스도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여 침수 피해, 충돌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21-04-16
MWU 코리아 어워즈 시상식 개최, ASTEROID J 의 ‘언제 다 치우냥’ 우승
유니티코리아가 5월 21일 개최한 ‘유나이트 서울 2019(Unite Seoul 2019)’에서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9(Made with Unity Korea Awards 2019, 이하 MWU 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승작 및 부문별 인기 작품을 발표했다. MWU 코리아 어워즈에서는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개발자를 지원하고 유니티로 제작된 우수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공개 투표를 통해 결정된 최고 인기작 및 심사단의 호평을 받은 최고 우수작 등 총 8개 부문별 우수 작품들이 상을 받았다. <사진> 유나이트 서울 2019 현장에서 진행된 MWU 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에서 ASTEROID J 의 ‘언제 다 치우냥’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중인 함영호 유니티 애즈 이사(좌)와 장원선 ASTEROID J 대표(우) 및 가족들(중앙)>   올해 최고 인기작은 ASTEROID J의 ‘언제 다 치우냥’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총 투표수 51,216표 중 최다 득표를 얻어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특히 바다 쓰레기를 치우는 고양이의 모험을 통해 게이머들이 환경 문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받았다. 득표수 2위를 차지한 실버상에는 파더메이드의 ‘컬러링 디오라마(Coloring Diorama)가, 3위인 브론즈상에는 PLACER의 ‘트리오: 잃어버린 공주 슈’가 선정됐다. 또한 유니티 심사단의 호평을 받은 최고 우수작인 ‘유니티스 픽(Unity’s Pick)’은 BSS Company의 ‘탱크 로얄’로 결정됐다. 한편 공개 투표로 선정된 총 8개 부문별 인기 작품도 공개됐다. 파더메이드의 ‘컬러링 디오라마’(베스트 그래픽), STUDIO HG의 ‘메탈릭 차일드’(베스트 PC & 콘솔), 프로젝트 모름의 ‘셔터냥’(베스트 혁신), 서틴스플로어의 ‘STUMPER’(베스트 XR), PLACER의 ‘트리오: 잃어버린 공주 슈’(베스트 모네타이제이션), Feemodev의 ‘길고양이 이야기’(베스트 인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재학생 팀의 ‘MAI: 공허의 도시’(베스트 학생), ASTEROID J의 ‘언제 다 치우냥’(베스트 에셋 활용)이 선정됐다. 올해 MWU 코리아 어워즈는 특히 게임 콘텐츠에 집중해 PC 및 콘솔 부문이 신설됐으며, 플랫폼과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우수 게임이 출품됐다. 또한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기대작인 ‘일곱개의 대죄’ 등 유명 게임도 출품되는 등 MWU 코리아 어워즈에 대한 게임업계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MWU코리아 어워즈 수상작들을 포함한 총 4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MWU 쇼케이스’ 및 유니티 콘텐츠 쇼케이스도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하며 관심을 받았다. MWU코리아 어워즈에서 TOP 24까지 오른 게임사들은 무상으로 쇼케이스 부스를 제공받았으며, 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게임을 소개하는 기회를 얻었다. 유니티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MWU 코리아 어워즈는 매년 국내 게임사와 개발자 분들께 콘텐츠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받아 왔다”며, “이번 MWU 코리아 어워즈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으로 인정받은 개발사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개최된 유나이트 서울 2019는 게임 분야에만 초첨을 모든 맞춰 진행됐고, 넌게임 분야는 올해 가을쯤 별도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5-22